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여행의 마지막 날이지만,
비행기 타기전까지 시간도 애매하기도 하고,
일정을 길게 잡아서 가볼만한 곳은 다 가봐서 (사고싶은건 다 못샀지만... ㅠㅠ)
별다른거 없이
숙소였던
지인집을 치우면서
그동안 내가 사용한 것들을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여행도 수고한 5.11 RUSH 72 가방
하네다 공항을 떠나 김포공항으로 도착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행이 아무리 좋아도
떠나면 집에 오고 싶더군요.
집에 오면 또 떠나고 싶어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