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가기로 한 날인데,


오다이바는 야외로 돌아다닐 곳이 많아서,


일본 도착한 날부터 계속 날씨가 흐려 걱정을 했더니


마침 날씨가 맑아져서 좋았습니다.


하루를 오다이바에서 보내며 사진 열심히 찍자하고 출발했습니다.


japan_2012_06_07_01.jpg


모노레일을 타기위해 신바시 역으로 갔습니다.


일본 전철은 복잡하지만,


표지판이 잘 되어있어 표지판만 잘 보고 다니면 어렵지 않더군요.


japan_2012_06_07_02.jpg


모노레일 타고 오다이바로 출발


japan_2012_06_07_03.jpg


역시나 찍게되는 특이한 시계


japan_2012_06_07_04.jpg


오다이바 가는 길에 학교가 있어서 찰칵


japan_2012_06_07_05.jpg


목적지인 다이바역


일본이니까 당연히 일본국기가 있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japan_2012_06_07_06.jpg


일차 목적지인 다이버스티 도쿄


2010년에 왔을때는 없었죠.


japan_2012_06_07_07.jpg


japan_2012_06_07_08.jpg


japan_2012_06_07_09.jpg


japan_2012_06_07_10.jpg


japan_2012_06_07_11.jpg


japan_2012_06_07_12.jpg


japan_2012_06_07_13.jpg


japan_2012_06_07_14.jpg


japan_2012_06_07_15.jpg


japan_2012_06_07_16.jpg


다이버시티 도쿄 앞에 서있는 1:1 건담 입니다.


오다이바에 기간한정으로 서있던 1:1 건담이 시즈오카로 옮겨졌다가


다이버시티 토쿄에 건담 프론트 도쿄라는 곳이 생기면서 아에 장식물(?)로 오다이바에 다시 세워졌습니다.


30주년 행사로 처음 전시됬을때와는 다르게 전시기간을 언제까지 한다는건 없다더군요.


다행히 날씨가 좋아 사진찍기는 좋았습니다.


역시나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열심히 사진을 찍더군요.^^


japan_2012_06_07_17.jpg


1:1 건담 바로옆에는 건담 프론트 도쿄 한정품을 파는 야외 매장이 있습니다.


꼭 건담 프론트 도쿄가 있는 건물안에 매장까지 갈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japan_2012_06_07_18.jpg


japan_2012_06_07_19.jpg


japan_2012_06_07_20.jpg


1:1 건담이 있는 곳 근처에 건담카페도 있습니다.


아키하바라의 건담카페와 거의 같은 곳입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건담카페에서 파는 음식들을 가지고 촬영을 하더군요.


japan_2012_06_07_21.jpg


몇 층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꼭대기 층에 건담 프론트 도쿄가 있습니다.


japan_2012_06_07_22.jpg


지인의 도움으로 예약을 해서 가니 입장 티겟을 주더군요.


제가 들어가는 시간대는 샤아였습니다. 좋아~ ^^;;;


japan_2012_06_07_23.jpg


입장하기 전 로비에 전시물들


촬영에 제약은 없습니다.


japan_2012_06_07_24.jpg


japan_2012_06_07_25.jpg


japan_2012_06_07_26.jpg


입장하는 복도에서 잠시 대기하는데,


복도의 풍경 입니다.


윙제로 커스텀은 각도를 잘 맞추면 제대로 모습이 보이는데, 쉽지 않더군요.


입장을 하면 일부는 촬영 가능구역이 있고,


일부는 촬영을 하면 안됩니다.


japan_2012_06_07_27.jpg


japan_2012_06_07_28.jpg


japan_2012_06_07_29.jpg


1:1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흉상 


japan_2012_06_07_30.jpg


japan_2012_06_07_31.jpg


애니메이션에서 처럼 파손을 연출한 코어파이터


japan_2012_06_07_32.jpgjapan_2012_06_07_33.jpg


아바오아쿠 전투를 제현한 디오라마


japan_2012_06_07_34.jpg


유료 전시공간이 아닌 로비에 건담 제품들을 전시하는 구역이 있습니다.


japan_2012_06_07_35.jpg


japan_2012_06_07_36.jpg


japan_2012_06_07_37.jpg


japan_2012_06_07_38.jpg


japan_2012_06_07_39.jpg


japan_2012_06_07_40.jpg


japan_2012_06_07_41.jpg


japan_2012_06_07_42.jpg


japan_2012_06_07_43.jpg


japan_2012_06_07_44.jpg


japan_2012_06_07_45.jpg


역대 퍼스트 건담 제품들을 전시해놓았서 찍어봤습니다.


자세히 찍으려니 귀찮아서 대충 찍었습니다.^^;;;


japan_2012_06_07_46.jpg


japan_2012_06_07_47.jpg


japan_2012_06_07_48.jpg


japan_2012_06_07_49.jpg


japan_2012_06_07_50.jpg


벽면을 따라서 쭉 구판 제품을 포함한 건담 프라모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찍으려면 너무 양이 많아서 포기하고 관심가는 것만 대충 찍었습니다.


japan_2012_06_07_51.jpg


건담카페 판매 구역에 있는 카레제품.


하나 사보려다 그만두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최대한 구매를 안하는게 목표였거든요. ㅠㅠ


japan_2012_06_07_52.jpg


다이버 시티 도쿄 근처에 후지 TV 건물


japan_2012_06_07_53.jpg


japan_2012_06_07_54.jpg


다이버 시티 도쿄에서 조금 걸어가면


오다이바 해변에 자유에 여신상 축소판이 있습니다.


저 멀리는 레인보우 브릿지


japan_2012_06_07_55.jpg


레인보우 브릿지


japan_2012_06_07_56.jpg


해변쪽으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japan_2012_06_07_57.jpg


산책로 타고 내려와서 찍은 레인보우 브릿지


japan_2012_06_07_58.jpg


역시 바다라 모래사장이 있더군요.


japan_2012_06_07_60.jpg


japan_2012_06_07_61.jpg


고양이 카페라는데...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


japan_2012_06_07_62.jpg


다시가본 팔레트 타운... 이지만,


돌아다녀서 힘들다보니 별로 구경은 하지 않았습니다.


japan_2012_06_07_63.jpg


팔레트 타운에 유명하다는 펫샵이더군요.


japan_2012_06_07_64.jpg


드디어 다이버 시티 도쿄에 식당가에서 덮밥을 먹었습니다.


용기(?)를 내서 주문을 해서 먹었습니다.


말이 안통해도 메뉴판 보고 몸짓으로 주문을 하면 되니까요;;;


대신에 된장국 같은건 따로 주문을 해야 주는데, 그걸 못해서 딱 저렇게 나왔습니다.


뭐, 저야 상관없었지만요.


japan_2012_06_07_65.jpg


japan_2012_06_07_66.jpg


japan_2012_06_07_67.jpg


저녁때 정해진 시간에 1:1 건담으로 연출되는 쇼가 있습니다.


아에 기다려서 그것까지 보고 왔습니다.


카메라로 동영상까지 찍었으니 두고두고 봐야죠.


japan_2012_06_07_68.jpg


japan_2012_06_07_69.jpg


오다이바에서 찍은 야경


괜히 돌아다녀서 힘들기는 했지만,


오다이바에서 하루 보내는게 재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