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여행의 마지막 날이지만,


비행기 타기전까지 시간도 애매하기도 하고,


일정을 길게 잡아서 가볼만한 곳은 다 가봐서 (사고싶은건 다 못샀지만... ㅠㅠ)


별다른거 없이


숙소였던 


지인집을 치우면서 


그동안 내가 사용한 것들을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japan_2012_06_11_01.jpg


이번 여행도 수고한 5.11 RUSH 72 가방


하네다 공항을 떠나 김포공항으로 도착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행이 아무리 좋아도


떠나면 집에 오고 싶더군요.


집에 오면 또 떠나고 싶어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