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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을 좋아합니다.

일본에 갑니다.

오다이바에 갑니다.

그럼 이걸 사옵니다;;;


건담 프론트 도쿄 매장 한정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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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야에서 그나마 사올 수 있었던


전동건용 탄창


가격도 국내에 비해 싸기도 했고, 사려던 것이라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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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입니다.

샤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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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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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하는데 필요해서 구하려다 마침 보여서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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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부키야 매장에 갔다가 엄하게 이걸 사버렸네요;;;


얼음이나 초코렛틀로 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틀 입니다.



후기라고 해도 별다른건 없지만.


일본은 햄버거도 간장맛, 과자도 간장맛 이더군요.

간장맛만 사먹은건지...


한국식당에 가도 일본 사람들이 가득하고,


어딜가나 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묘하게 들리는 소리만 아니면 한국에 어딘가를 돌아다니는 기분이더군요.


물론, 얼핏보면 비슷한데 자세히 보면 다른면이 많습니다.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하고 생긴게 비슷해서 가게에 가면 자꾸 일본말로 뭐라고 하던데,

그냥 'I'm korean' 해버리면 알아서 대응을 하더군요.

말 안통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사람이 그게 잘 안되죠.^^;;;


다음 일본여행은 지인에게 신세를 지지않고 숙소를 잡고 더 편안하고 여유롭게 말 그대로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아마 다음에 일본여행을 하게되면 쇼핑(?)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