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지는 못하고 ^^;;;

아침 챙겨먹고 느긋하게 빅토리아 피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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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 가는길.

센트럴역 근처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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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니 사람이 별로 없어 피크트램을 여유있게 탔습니다.

전 해에 고생한고 시간 낭비한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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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트램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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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면서 경치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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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워에 있는 스카이테라스에서 찍은 풍경 입니다.

홍콩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라 전망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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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나온 사진을 한장이라도 남기려고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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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 주변 풍경

산책로도 있어 홍콩섬 경치를 구경하며 산책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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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테라스에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 장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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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고 있는 피크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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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워가 생기가 전까지는 빅토리아 피크의 관람 포인트 였던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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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트램 타는곳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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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회사 출장 숙소 였던 호텔을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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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식당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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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년전 회사 출장 때 숙소였던 호텔 입니다.

추억도 떠오르고 좋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10년전의 추억 여행이라 10년 전에 가봤던 장소를 가보는게 저에게는 의미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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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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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저녁에 회사 동료들과 가던 술집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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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컨밴션 센터 가는 육교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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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보았던 간판이 낡았어도 그대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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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밴션센터 앞의 도로

일단 앞까지만 가고 발길을 돌려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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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밴션센터에서 지하철 한정거장 정도 떨어진 곳인 완차이에 맛집이라는 딤딤섬 입니다.

딤섬을 꼭 먹고 싶어서 가봤습니다.

크지 않은 가게지만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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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기는 좀 많은 양이었지만 여러가지를 먹고 싶어서 남기더라도 시켰습니다.

돼지 얼굴 모양의 딤섬은 재미있기도 하고 맛있었습니다.

뭐가 뭔지 몰라 샤오롱바오 같은건 먹지 못한게 아쉽지만

맛있는 딤섬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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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에 왔을때 몰랐는데,

요시노야가 많이 보이더군요.

그런줄 알았으면 햄버거로 끼니를 해결하고 다니지 않았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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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밴션센터를 지나 컨밴션센터 옆의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10년전에 갔던 길을 다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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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페리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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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페리를 타고 보는 홍콩섬도 재미 있습니다.

밤에 타면 야경을 봐서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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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페리 내부

단순한 나무의자에 내부는 단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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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지나가는 스타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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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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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페리에서 내려서 조금 가면 시계탑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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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1881 헤리티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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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 포인트라는 모형관련 상점에 가봤습니다.

취미가 취미이다보니 가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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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쉬다가 저녁 일정인 야시장으로 유명한 템플스트리트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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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트리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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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트리트 야시장

역시나 10년전 추억 여행의 일부이면서 기념품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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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트리트 야시장에서 호텔로 돌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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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 마땅히 먹을 음식점을 찾기 힘든데,

다행히 호텔 근처 식당이 늦게 까지 영업을 해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늦은 시간 허기를 해결하게 해준 고마운 식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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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가면 먹어보라던 완탕면

고기 육수에 완탕이 들어 있어 든든하고 맛있었습니다.


너무 걸어다녀 다리가 아프고 힘들었던 둘째날이 이렇게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