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날은 지인의 도움으로 도쿄게임쇼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japan_2013_09_21_01.JPG


TOKO 호텔

난생 처음 혼자 예약해서 숙소를 삼은 호텔인데...

에어컨을 안켜도 추워서 감기가 걸렸었네요;;;

전철역 근처라 교통은 편하지만 소음은 좀 있습니다.

한국어를 직원이 있어 좋기는 했는데, 한국어 하는 직원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어 아무때나 만나지는 못합니다.


japan_2013_09_21_02.JPG


전철역에서 찍은 한장


japan_2013_09_21_03.JPG


마쿠하리에 도착하니

배틀필드4 홍보 차량이 보이더군요.


japan_2013_09_21_04.JPG


열심히 도쿄 게임쇼 행사장으로...


japan_2013_09_21_05.JPG


행사장 입구쯤...


japan_2013_09_21_06.JPG


다시 보이는 배틀필드4 홍보 차량.

홍보에 참 열심 이더군요.


japan_2013_09_21_07.JPG


japan_2013_09_21_08.JPG


지인이 서포터즈 등록을 해주어서 여러가지로 좋았습니다.

선물도 받고 입장도 더 편하게 하고.


japan_2013_09_21_09.jpg


입장전 줄서기

그나마 그늘에 있어서 다행 이었습니다.

기다리는데 뒤에 어떤 부부가 어린 아이와 왔는데 아이 아빠가 '오타쿠 베이비' 라며 흥겨워 해서 재미 있었습니다.


japan_2013_09_21_10.JPG


japan_2013_09_21_11.JPG


japan_2013_09_21_12.JPG


japan_2013_09_21_13.JPG


japan_2013_09_21_14.JPG


japan_2013_09_21_15.JPG


japan_2013_09_21_16.JPG


japan_2013_09_21_17.JPG


japan_2013_09_21_18.JPG


japan_2013_09_21_19.JPG


japan_2013_09_21_20.JPG


japan_2013_09_21_21.JPG


japan_2013_09_21_22.JPG


japan_2013_09_21_23.JPG


japan_2013_09_21_24.JPG


japan_2013_09_21_25.JPG


japan_2013_09_21_26.JPG


japan_2013_09_21_27.JPG


japan_2013_09_21_28.JPG


japan_2013_09_21_29.JPG


japan_2013_09_21_30.JPG


japan_2013_09_21_31.JPG


japan_2013_09_21_32.JPG


japan_2013_09_21_33.JPG


행사장 내부를 찍은 사진들.

이런 행사는 처음이라 정신도 없었지만,

사람도 많고 뭐 하나 하려면 줄을 1~2시간 서는건 기본이고,

거기에 감기기운도 있어 몸도 않좋아서 지인에게 민폐를 드리고 대충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용과 함께는 게이샤 컨셉으로 인상적 이었고,

타이탄 폴의 조형물도 인상적 이었고,

월드탱크 는 어딜가나 참 열심히 홍보를 하더군요.


japan_2013_09_21_34.JPG


하여간 사람은 겁~~~나 많았습니다;;;

전 이런 행사하고는 안맞는것 같습니다.

일생에 한번 가본걸로 만족을...


japan_2013_09_21_35.JPG


마쿠하리 멧세


japan_2013_09_21_36.jpg


아마 또 볼일은 없을듯... ㅠㅠ


japan_2013_09_21_37.JPG


japan_2013_09_21_38.JPG


japan_2013_09_21_39.JPG


호텔에서 찍은 야경


japan_2013_09_21_40.jpg


japan_2013_09_21_41.jpg


호텔 지하에 라멘 가게가 있어서

한번 먹어 봤습니다.

호텔 투숙객은 할인도 되고, 호텔 지하에 있어 편하게 이용이 가능 했고, 한국어 메뉴판도 있습니다.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다 보니 메뉴판도 종업원도 관광객에 대한 대응이 잘되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네번째날이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