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 연휴에 일본을 다녀 왔습니다.
거의 일년만에 사진과 글을 올리게 되네요.
세번째 가는 도쿄지만 아직도 못가본 곳이 많아 가보지 않은 곳 위주로 계획을 짜서 다녀 왔습니다.
아무래도 체력이 좋지 않아서;;; 하루에 돌아 다닐 수 있는 곳이 한정이 되다보니 가보고 싶은 곳을 다 가보지는 못하네요.
여행에 사용한 5.11사의 RUSH 72 배낭과 5.11사의 여행용 가방 입니다.
이것저것 살것도 있고 해서 배낭과 캐리어를 둘다 가져갔습니다.
떠날때 배낭은 비어있는 상태 였습니다.
이번에도 JAL 을 타고 김포 공항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갔습니다.
큰 캐리어가 보여서 뭔가 했더니 캐리어 모양에 쓰레기통 이더군요.^^
고탄다역 근처에 첫번째 숙소 근처 입니다.
지인이 몇일간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호텔비 아낄겸 결국 또 신세를 졌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밤이라 짐만 정리하고 다음날 계획만 세우고 첫날이 지나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