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등학교때 윤리 선생님이 들려준 동화가 어렴픗이 기억이 나서 써둡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기억나는대로 씁니다.
--- 꽃 들 에게 희망을 ---
어느 숲속에 애벌레 들이 살았습니다. 그 중에 한 애벌레가 있었습니다. (편의상 주인공 애벌레 라고 하지요.)
애벌레들이 어느정도 자라자 모두들 어떤 장소로 모여들기 시작했답니다.
주인공 애벌레도 따라서 갔지요.
애벌레들이 모인 장소에는 애벌레들이 자신들의 몸으로 쌓아올린 탑들이 있었고,
애벌레들은 그 탑을 올라가기 시작 했답니다.
다른 애벌레들을 밟고 위로...위로...
바닥에는 올라가다 떨어져 죽은 애벌레들도 있었지요.
주인공 애벌레도 그 탑중에 하나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주인공 애벌레는 주위의 애벌레들에게 물었답니다.
'저 위에 뭐가 있죠? 왜들 이렇게 올라가죠?'
대답은
'몰라'
'남들이 올라가니깐 뭔가 있겠지'
주인공 애벌레는 직접확인해 보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몇 번에 위험을 넘기고 드디어 꼭대기에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다만, 아래에서 올라오는 무수한 애벌레들만 있을뿐...
주인공 애벌레는 결국 다시 내려 왔습니다.
아직도 애벌레들이 만든 탑에는 애벌레들이 올라가고 있었고,
꼭대기에 도달한 애벌레들의 대부분이 그저 그 곳에 있다 올라오는 애벌레들에 밀려 떨어져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주인공 애벌레는 '왜 저렇게 해야만 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인공 애벌레는 그 곳을 떠나 근처에 풀에서 고치가 되서 나비로 다시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나비가된 주인공 애벌레는 애벌레의 탑에 가서 말을 했습니다.
'저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 우리는 나비가 될 수 있는데 지금 무엇을 하는거지?'
한동안 멍하게 있던 애벌레들은 결국 아래로 내려가 흩어졌습니다.
얼마가 지나서 숲속에는 나비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비들은 이제 꽃 들에게 날아갑니다.
꽃 들에게 희망을 전하러...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기억나는대로 씁니다.
--- 꽃 들 에게 희망을 ---
어느 숲속에 애벌레 들이 살았습니다. 그 중에 한 애벌레가 있었습니다. (편의상 주인공 애벌레 라고 하지요.)
애벌레들이 어느정도 자라자 모두들 어떤 장소로 모여들기 시작했답니다.
주인공 애벌레도 따라서 갔지요.
애벌레들이 모인 장소에는 애벌레들이 자신들의 몸으로 쌓아올린 탑들이 있었고,
애벌레들은 그 탑을 올라가기 시작 했답니다.
다른 애벌레들을 밟고 위로...위로...
바닥에는 올라가다 떨어져 죽은 애벌레들도 있었지요.
주인공 애벌레도 그 탑중에 하나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주인공 애벌레는 주위의 애벌레들에게 물었답니다.
'저 위에 뭐가 있죠? 왜들 이렇게 올라가죠?'
대답은
'몰라'
'남들이 올라가니깐 뭔가 있겠지'
주인공 애벌레는 직접확인해 보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몇 번에 위험을 넘기고 드디어 꼭대기에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다만, 아래에서 올라오는 무수한 애벌레들만 있을뿐...
주인공 애벌레는 결국 다시 내려 왔습니다.
아직도 애벌레들이 만든 탑에는 애벌레들이 올라가고 있었고,
꼭대기에 도달한 애벌레들의 대부분이 그저 그 곳에 있다 올라오는 애벌레들에 밀려 떨어져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주인공 애벌레는 '왜 저렇게 해야만 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인공 애벌레는 그 곳을 떠나 근처에 풀에서 고치가 되서 나비로 다시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나비가된 주인공 애벌레는 애벌레의 탑에 가서 말을 했습니다.
'저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 우리는 나비가 될 수 있는데 지금 무엇을 하는거지?'
한동안 멍하게 있던 애벌레들은 결국 아래로 내려가 흩어졌습니다.
얼마가 지나서 숲속에는 나비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비들은 이제 꽃 들에게 날아갑니다.
꽃 들에게 희망을 전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