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월간 잡지 '플래툰']
예전부터 사람들이 생각해왔던,'인간이 죽지않고, 내 손을 더럽히지 않는 전쟁'을 위해서 무인화 병기는 꾸준히 개발 중 입니다.일반적으로 '로봇'하면 2족이나 다족로봇을 상상하지만,현시점에서 가장 안정된 움직임이 가능한건 역시 궤도식입니다.바퀴식이나 궤도식 구동부를 가진 로봇은 얼마후에 전장에서 자주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용 소품? 모형? CG로 만든 영상?실제 존재하는 군용 함선입니다.다만, 실제 전투용이 아닌 실험함이기는 합니다.앞으로 군함들도 마치 이지스함처럼 스텔스 성능을 중시하는 쪽으로 가고 있어서,2차대전풍의 전함을 보기는 힘들어지고, '장난감이나 모형'같은 모습의 전함들을 자주 보게될 것 입니다.
무인 비행기가 폭격도 하는 시대에 무인 헬기라고 가만히 있을 수 는 없겠죠.무인 군용헬기는 이미 오래전에 있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실패했었는데,현대의 기술발전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무슨 라이트같고, 망원경같은 이 물건이 바로 현시점의 '빔병기'입니다.물론 흔히 말하는 '레이져포' 같은것은 아니고,미사일 요격용 레이져입니다.미사일 요격 방식은 원거리에서는 미사일의 센서와 전자장비를 교란시키고,근거리에서는 미사일 자체를 파괴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현재 실용화 단계이고,국내에서도 독자개발중 이라고 합니다. (거의 실전 배치수준까지 완성되었다고함.)고출력 레이져라지만, 장시간 미사일에 레이져를 쏴야 요격이 가능하므로,SF에서 처럼 '뽕~' 쏘면 '꽝~'하고 터지는 것 을 상상하시면 안됩니다. ^^;;;2000년대...로켓트타고 달나라를 왔다갔다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마치 SF영화같은 일들이 주변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시대도 변하고, 전쟁의 모습도 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