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 록 전대 2호인 예티컬러 해머 록 입니다.
해머 록은 통짜가 많아서 이번에도 역시 마스킹으로 부분을 나누어 도색하였습니다.
맥스식을 흉내내보려 했는데... 별로 효과는 없군요;;;
팔부분은 약간의 접합선 수정을 하면서 어깨부분에 튀어나온 부분을 제거 했습니다.
이번에 도색을 하면서, 소형기체용 메뉴버도 재도색을 해주었습니다.
사용한 도료는
락카도료 흰색, 검정, 다크그린, 미드나잇 블루.
에나멜도료 레드입니다.
마감제는 무광 슈퍼클리어 입니다.
무광 마감제 처리는 처음해봤는데, 느낌은 괜찮은 편이네요.
에어브러쉬로 작업했습니다.
작업순서는
-. 팔부분을 접착을 한후 어깨의 돌출부를 제거 후 사포질로 표면정리.
-. 세척 후 건조.
-. 서페이서 + 무광검정을 섞어 만든 블랙 서페이서로 전체적으로 도색.
-. 흰색부분을 맥스식으로 중앙부터 도색하여 각진부분에 밑색이 보이도록 도색. 이 과정을 몇번 반복하여 도색함.
-. 마스킹 테입으로 흰색부분을 가림.
-. 다크그린 + 무광검정을 섞어 검은 부분 도색.
-. 마스킹 제거 후 부분수정.
-. 먹선작업 및 기타 작업.
-. 도색상태 확인 후 마감제를 뿌림.
-. 조립 및 동작확인
(메뉴버 작업은 생략입니다.)
맥스식을 해보려고 도전은 했지만, 결과는...
블랙 서페이서는 조이드에 만큼은 개인적으로 비추천 입니다. 잘 벗겨져 버리는 듯 하더군요.
서페이서를 뿌리고, 블랙을 도색하는게 더 나을 것 같더군요.
검은 부분을 진한 녹색으로 하려다가 조색을 잘 못해서... 결국 검정색에 가깝게 되었습니다.
소형 기체용 메뉴버도 블랙 + 미드나잇 블루 인데, 역시나... 그냥 블랙처럼 보이네요.^^
마스킹작업하다가 도색 벗겨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실수가 나중에 다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늘 이것저것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해보다 보니 결과는 100% 만족은 못하지만,
새로운 것을 해본다는 즐거움은 정말 좋네요.







해머 록 전대 1호기인 암흑군 컬러와 함께.

해머 록은 통짜가 많아서 이번에도 역시 마스킹으로 부분을 나누어 도색하였습니다.
맥스식을 흉내내보려 했는데... 별로 효과는 없군요;;;
팔부분은 약간의 접합선 수정을 하면서 어깨부분에 튀어나온 부분을 제거 했습니다.
이번에 도색을 하면서, 소형기체용 메뉴버도 재도색을 해주었습니다.
사용한 도료는
락카도료 흰색, 검정, 다크그린, 미드나잇 블루.
에나멜도료 레드입니다.
마감제는 무광 슈퍼클리어 입니다.
무광 마감제 처리는 처음해봤는데, 느낌은 괜찮은 편이네요.
에어브러쉬로 작업했습니다.
작업순서는
-. 팔부분을 접착을 한후 어깨의 돌출부를 제거 후 사포질로 표면정리.
-. 세척 후 건조.
-. 서페이서 + 무광검정을 섞어 만든 블랙 서페이서로 전체적으로 도색.
-. 흰색부분을 맥스식으로 중앙부터 도색하여 각진부분에 밑색이 보이도록 도색. 이 과정을 몇번 반복하여 도색함.
-. 마스킹 테입으로 흰색부분을 가림.
-. 다크그린 + 무광검정을 섞어 검은 부분 도색.
-. 마스킹 제거 후 부분수정.
-. 먹선작업 및 기타 작업.
-. 도색상태 확인 후 마감제를 뿌림.
-. 조립 및 동작확인
(메뉴버 작업은 생략입니다.)
맥스식을 해보려고 도전은 했지만, 결과는...
블랙 서페이서는 조이드에 만큼은 개인적으로 비추천 입니다. 잘 벗겨져 버리는 듯 하더군요.
서페이서를 뿌리고, 블랙을 도색하는게 더 나을 것 같더군요.
검은 부분을 진한 녹색으로 하려다가 조색을 잘 못해서... 결국 검정색에 가깝게 되었습니다.
소형 기체용 메뉴버도 블랙 + 미드나잇 블루 인데, 역시나... 그냥 블랙처럼 보이네요.^^
마스킹작업하다가 도색 벗겨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실수가 나중에 다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늘 이것저것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해보다 보니 결과는 100% 만족은 못하지만,
새로운 것을 해본다는 즐거움은 정말 좋네요.







해머 록 전대 1호기인 암흑군 컬러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