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이라 불리우는 RZ-055 매드썬더입니다. 최근에 정식발매된 녀석이죠.

크기와 단단해보이는 외모... 전체적으로 "강하다"라는 느낌을 주는 녀석이죠.



#. 박스 정면사진 입니다. 박스크기는 상당히 큽니다.



#. 박스 후면사진 입니다. 역시 데스사우러스와의 전투 장면이 있군요.



#. 부품들 입니다. (조명 실수로 사진이 영 아니게 나왔군요...ㅡㅡ;  이거 다시 찍지도 못하고...)

-. 스티커 사진이 빠져있네요.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 맨위사진을 보시면 동력부와 머리부분,등부분 작동유니트는 조립된 상태로 넣어져 있습니다.
   동력부에 라이트 유니트가 달려있습니다.

-.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좌,우 몸통은 따로 들어있습니다.

-. 런너는 A~G, W가 있으며 W런너는 CP-01 빔캐논과 색깔만 틀리고 같습니다. 스프링은 빠져있고요.

-. 사출색은 회색,진한회색,진한녹색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사진 실수로 색깔이 잘 안나왔네요.)

-. 부품들이 큼직큼직해서 여러장의 사진이 되었네요.



#. 부품의 크기 비교사진 입니다. 오른쪽에 비교용으로 검은 CD케이스와 카드 한장을 놓았습니다.


#. 자세한 조립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 조립난이도

-. 레벨5 라지만 쉬운편입니다.

-. 다 큼직큼직할 뿐 부품도 많은 편이 아니며 복잡한 부분이 없어 쉽게 느껴집니다.

-. 같은 레벨5의 고쥬라스기가보다 쉽게 느껴지실겁니다.

-. 다만... 부품들이 커서 다듬고 하시려면 시간이 좀 걸리죠. ^^


#. 완성사진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 왼쪽입니다. 길이가 무려 60cm !!!



-. 오른쪽입니다.



-. 정면사진 입니다. 대형기체의 위압감이 느껴지죠.

-. 매드썬더의 매력이 제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 후면사진 입니다. 어디를 보나 단단한 느낌

-. 꼬리부분에도 하드포인트가 꽤 있어서 뭔가 붙이기 좋습니다.



-. 쿼터뷰사진 입니다.


#. 추가사진



-. 등부분 조정석입니다. 3명이 옹기종기~

-. 이중에 의자 하나는 위로 올라옵니다.



-. 자~ 달아보자 입니다. 주렁주렁 잘 달리는군요. 조금 무리하게 달아본 것도 있지만...

-. 나중에 고쥬캐논 생기면 제대로 무장강화 해주어야 겠네요.


#. 가동

-. 일단 수동가동은 머리부분의 조정석과 등부분의 조정석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 동작을 시키면 꼬리를 좌우로 흔들며 등에 하이퍼 롤링차저가 돌아갑니다.
   마그네이져가 돌아가며, 눈에 빛이나고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하면서 아주 천천히 걸어갑니다.

-. 마그네이져의 속도는 측면의 스위치로 고속과 저속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 건전지는 C사이즈 2개를 사용합니다. 건전지가 소모되면 눈에 빛이 안날 수 있다고 써있네요.

-. 보행은 매우 안정적으로 묵직하게 걷습니다.


#. 전체평가

-. 보행이나 동작은 매우 안정적이며, 무게감이 있습니다.

-. 어렵지 않은 조립은 대형기체 조립을 하면서도 힘들다는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 화려하거나 날카롭지 않지만, 튼튼하고 묵직한 맛이있는 녀석입니다.

-. 전체적인 배색은 회색계열인데, 매드썬더의 느낌에는 딱 어울린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다만... 일부 진한녹색부분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썩 들지 않더군요.
   박스 뒷면사진처럼 완전하게 회색계열로 통일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