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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맞다.

    무라카미 타카시 전 하고 있었다는 걸 까맣게 잊고 있었어! 12월 초순까지라고 안심하고 있었더니만... OTL

    2013/12/10 00:51 EST's nEST / EST rss
  • [PSP] '갓이터 버스트' 인계조건을 확인중입니다.

    국내 PSN에 '(비타용) 갓이터2 체험판(두번째)'도 올라왔고, 얼마전에 '첫번째 체험판'도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 했기 때문에, 슬슬 '갓이터 버스트'의 인계조건을 다시한번 확인해 봤습니다.총 인계조건은 12가지이고, 각각의 조건마다 3가지 방법이 있어서, 그중에 한가지만 클리어하면 됩니다.3가지 방법중에서 대부분 첫번째 방법을 위주로 클리어할 생각입니다.두번째와 세번째는 각각 '고...

    2013/12/08 17:10 하비메이커 / 하비메이커 rss
  • [Vita] '드래곤즈 크라운' 클리어 했습니다~!

    ......물론 '노말 모드'요.....^^;'장비얻기/의뢰' 때문에 몇번 이런저런 던젼을 방황했더니, 결국 노말모드 최대 레벨인 35까지 달성하고, '에인션트 드래곤'에게 도전했습니다.몇가지 공략팁(벽뒤에 숨기, 마법 튕겨내기)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서, 그나마 적당히 할만했던것 같습니다.('부활'이 불가능하다고 들어서 좀 걱정했는데, 어디까지나 '컨티뉴'가 안되는거지, '라이프 포인트'는 ...

    2013/12/07 23:28 하비메이커 / 하비메이커 rss
  • 블로그 개설 10주년

    오늘로 이글루스에 둥지를 꾸린지 만으로 10년째를 맞이했습니다. 2003년 12월 7일에 시작한 본 블로그에는, 총 2,747개의 포스트를 작성하는 동안 28,461개의 덧글과 1,348개의 트랙백이 달렸으며, 913,527분께서 찾아주셨습니다. 확실한 색깔을 지닌 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잡다한 관심사를 늘어놓는 데 불과한 곳이다보니 어디가서 블로거입니다라고 자신있게 명함을 내밀 계제는 못 됩니다만...

    2013/12/07 22:59 EST's nEST / EST rss
  • [이글루스 간담회 신청]

    2013년 이글루스 간담회에 초대합니다. by anchor 금일 오전 10시로 이미 마감은 지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초대해 주신다면 휴가를 내서라도 갈 생각인데다 예상보다 트랙백 수가 많지 않은 듯 하여 일단 작성해 봅니다. 1. 이글루스 서비스의 유지 및 존속에 관하여: - 이 부분은 '추후 이글루스의 수익 모델은 어떤 것입니까'라는 질문일 수도 있는데, 질문의 본질을 너무 ...

    2013/12/04 16:18 EST's nEST / EST rss
  • [건플라] 구상중

    WAZ의 '기타취미 프로젝트' 참가용으로 구상중인 물건들을 짬짬이 찍은 사진입니다. 일단 이번 정모때 ㅂ회원님으로부터 선물받아온 건이지부터. 최근 HGUC로 V건담이 발매된 터라 절묘하게 타이밍이 맞아떨어집니다만, 다 떠나서 폭죽계 니세건담 중에선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딱히 복잡하게 손댈 계제도 안 되는 물건이라 좀 신경써서 다듬고 허리 정도만 살짝 늘여준 다음 색...

    2013/12/04 01:50 EST's nEST / EST rss
  • '중국제 프라모델'을 몇가지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오래간만에 '중국제 프라모델'을 구입했습니다.첫번째 제품은 '고토부키야 라이거제로 팬저'의 중국제 제품입니다.이쪽은 특별히 원래의 제품과 다른 점은 없지만, 그나마 가격이 저렴하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죠.....^^;원래 가격(엔가 대비 12배)와 비교하면 대략 40% 정도 저렴하긴 한데, 문제는 품질이죠.아직 만들어보지 않아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플라스틱 표면만 봐서는 ...

    2013/12/02 22:29 하비메이커 / 하비메이커 rss
  • [전단지] 서극의 칼

    서극 감독의 1995년작 <서극의 칼> 전단. 칼 제조창인 '연봉호'를 배경으로 처절한 칼의 세계와 을씨년스러울 정도의 허무함을 거칠게 버무린, 인상적인 작품이다. 처음 이 작품을 보면서 친구들과 '서극이 동사서독 보고 자극받은 모양이다'라며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지만, 정말 날것스럽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칼부림 사이로 물씬 풍기는 피비린내와 철없는 청춘의 얼뜨기같은 사랑놀...

    2013/12/02 00:10 EST's nEST / EST rss
  • [전단지]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한국판)

    피터 잭슨의 가운데땅 호빗 이야기 두번째 작품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전단. 주인공인 호빗 빌보의 단독 컷이 메인으로 쓰여 다소 단출해 보였던 전작 <호빗: 뜻밖의 여정>과 달리 역대 가운데땅 작품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일 만큼 멋지게 구성된 메인 비주얼의 다채로운 인물상이 일단 눈에 확 들어온다. 특히 간달프의 담배연기가 만든 용 형상과 요정들의 리드미컬한 머리칼 등이...

    2013/11/27 01:34 EST's nEST / EST rss
  • [건플라] 오랜만에 조립질

    여기저기 몸이 쑤시고 삐걱대긴 하지만, 그래도 주말에 아무 생각 없이 자리 정리하고 앉아 니퍼랑 칼이랑 집어든 게 대체 몇달만인지... 해서 오늘은 세척해놓고도 꽤 오래 묵혀놨던 HGUC 멧사라를 잡았습니다. 모든 건플라를 만들 때는 '나중에 칠할 것'을 상정해서 대강 다듬고 접합핀을 자르는 짓 등을 해놓곤 하는데, 솔직히 내다 판 놈들이 없을 뿐이지 이걸 언제 완성할 지는 기약이 없...

    2013/11/24 21:02 EST's nEST / EST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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