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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 판은 벌였는데... (3) 여전히 WAZ의 '취미모형 프로젝트' 참가를 위해 준비중인데, 정신을 차려 보니 이런 상황이군요. 제버릇 개 못 준다고 지금 마감까지 하나만 끝을 볼래도 위태위태한 마당에... 어떻게든 일단 한 고비는 넘겨야 하니 이번 주말이 관건이군요. 이래저래 사정이 여의치 않다고 신나게 시간만 까먹다 꼭 막판에 이런단 말이지. 하나가 됐건 한 세트가 됐건 과연 마무리는 할 수 있을 것인가!?
2014/01/17 11:45 EST's nEST /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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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겨울왕국 (한국판 두번째) 며칠전 <겨울왕국> 전단을 올리면서 여러 언론 및 평단의 별점과 찬사로 도배를 한 탓에 '모처럼 아름다운 그림 골라놓고 뭐 하는 짓이냐'라고 볼멘 소리를 늘어놨었더랬는데, 역시나 티저 전단이었던 모양인지 한 종류가 더 배포되었다. 작품의 완성도와 디즈니 위상을 생각하면 여전히 달랑 한장은 좀 초라하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전에 나왔던 것 보다는 좀 더 멀쩡하달까 하는 스타일. ...
2014/01/17 04:23 EST's nEST / EST -
겨울왕국- 2014.1.16.메가박스 동대문 디즈니의 아름다운 신작 <겨울왕국>은, 먼저 어떻게 봐도 디즈니 작품이지만 의외로 '디즈니 작품이라서' 가능한 소소한 반전의 재미가 상당하다. 다른 작품이었다면 충분히 예상 가능한 요소들조차 디즈니 작품이다 보니 제쳐놨던 데서 살짝살짝 뒤통수를 치기도 하고, 특유의 왕도를 따르고 있으면서도 결정적인 대목에서 한번씩 비트는 맛이 아주 좋다. (실은 일부러 예고편도 잘 챙겨...
2014/01/17 04:08 EST's nEST / EST -
[전단지] 겨울왕국 (한국판) 새해 첫번째 전단 포스팅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디즈니의 최신작 <겨울왕국>. 이미 흥행에도 성공했고(북미 3억불, 월드와이드 6억불을 넘어섰다) 평 또한 매우 좋아서 거의 '격찬'이라 할 만한 호평이 이어지는 중인지라 매우 기대하고 있다. <라푼젤>와 <주먹왕 랄프>같은 걸출한 작품을 내놨던 디즈니의 역량이 한껏 발휘된 모양인지, 어지간하면 식상하다는 얘기만 잔뜩 나올 ...
2014/01/10 10:25 EST's nEST / EST -
윤모씨 낙서 봤는데 난 또 뭐 새삼스러운 거라도 나왔다고, 그 깜냥이 나이먹는다고 어디 가나. 예전부터 보통 멘탈이 아닌 걸 몰랐던 것도 아니고. 그동안 토하고 싼 것들이며 상처준 사람들 의식하지 않은 채 맘편히 살려면 저정도는 돼 줘야 하지 않겠나.
2014/01/09 15:06 EST's nEST / EST -
[작업중] 판은 벌였는데... (2) WAZ의 기타취미 프로젝트 참가용으로 작업중인 '노브'입니다. 주말까지 해서 한 이삼일 죽어라 갈고 깎고 다듬었는데... 전에 올린 사진이랑 달라진 게 없군요. 겉으로 봐선 진도나가는 게 표가 안 나요! 게다가 부분적으로 색 올리고 가공해야 할 부위도 좀 있어서... (붓질로 그짓 하려면 시간 걸리는 건 둘째치고 엄청 귀찮아지는데ㅠ ㅠ) 그냥 요즘 제품 골라서 잘 다듬고 칠해서 끝내면 족...
2014/01/07 11:45 EST's nEST / EST -
타협과 소통
지금껏 보니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걸 타협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 자체로 이미 불통 아닌가.
2014/01/07 11:37 EST's nEST / EST -
[3DS] '몬헌4' 진행사항입니다. 발매일에 바로 구매하긴 했는데, 워낙에 천천히 플레이하고 있다보니, 진행이 많이 느립니다.....^^;낮에 '그라비모스'를 잡고, 4번째 마을인 '시나토 마을'에 도착했습니다.'한손검 사용자'한테는 최악이라고도 할수 있는 '다리가 튕기는 몬스터(그라비모스)'때문에 좀 힘들었지만, '지형의 고저차'와 '올라타기' 덕분에, 예전작품을 플레이할때보다는 좀더 편하게 잡은듯 합니다.(예전에...
2014/01/05 20:05 하비메이커 / 하비메이커 -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 말띠해를 맞아 모든 착한 분들이 신나게 질주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01/01 22:02 EST's nEST / EST -
EST의 2013년 결산: 잡지 2013년 자체결산 포스팅 시리즈 마지막은 잡지 편입니다. 예년에 비해 모형지는 거의 구입하지 않았고, 언제나처럼 모에는 정기구독 수준으로 꾸준히 구입하고 있습니다. 한권 빠지는 2005년만 제외하면 꼬박꼬박 사모은 지도 어느새 9년째. 2014년 보내고 나면 책장에 10년분 꽂는 셈인데 시간 참 잘도 가는군요. 아무튼 일단 이렇게 해서 올해 결산도 마무리. 월간 MOE 1994년 9월호: - ...
2013/12/31 00:49 EST's nEST /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