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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중] 조이드 스나이프테라 개조- 타페야라 (02)

    정신없는 마감 즈음을 보내느라 한동안 손 못댔던 작업 속행입니다. 이제 마감까지 일주일쯤 남았으니 이번주 내론 어떻게든 마무리를 봐야겠네요. 1차적으론 이정도인데... 아직 손볼 데가 적잖이 남았네요.머리 모양은 당초 구상만큼은 아니어도 적당히 눈속임 할 만큼은 나왔는데, 역시 에폭시 퍼티를 많이 썼더니 관절강도가 자세 잡는 걸 버텨주진 못하는 터라 생각만큼 다채로운 표정을 ...

    2020/11/30 12:58 EST's nEST / EST rss
  • [작업중] 조이드 스나이프테라 개조- 타페야라 (01)

    네이버 카페 '초보의 프라모델'에서 대원미디어 지원으로 진행중인 조이드 와일드 프로젝트 작업중입니다. 일전에 포스팅한 것 처럼 프테라노돈 모티브의 '스나이프테라'를 개조해서 다른 형태의 익룡을 만드는 게 콘셉트입니다만...일단은 짬짬이 이렇게 가고 있는 중입니다. 익룡 하면 프레라노돈 정도가 대명사였던 오래전에 비해, 지금은 뭔가 알려진 것들의 종류도 많이 늘었고 변화된 고...

    2020/11/20 03:18 EST's nEST / EST rss
  • [조이드] 콘테스트 관련 인터뷰(대패TV)

    지난 조이드 와일드 콘테스트 관련하여(어찌어찌 대상 받았습니다) 대원미디어 공식채널인 '대패TV'에서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예전같으면 얼굴 내놓는 게 창피해서 조용히 넘어갔겠지만 이곳도 예전같진 않으니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 슬그머니 올려봅니다. 횡설수설 뭐 난리도 아니지만...^^;

    2020/11/04 12:51 EST's nEST / EST rss
  • ▶◀[謹弔] 숀 코너리 (1930~2020)

    숀 코너리 옹의 부고입니다. 향년 90세. 영원한 007로 그를 기억할 분들이 많겠지마는, 사실 제가 그를 의식하기 시작한 건 이제 고전 반열에 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더 록> 언저리입니다. 오랜 세월에 걸친 그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특히 노년에 <붉은 10월>, <파인딩 포레스트> 등에서 보인 그의 모습은 '멋있게 늙는다는 것'에 대한 가장 빛나는 사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

    2020/11/01 10:02 EST's nEST / EST rss
  • [작업중] 조이드 스나이프테라 (초프모 프로젝트)

    네이버 카페 '초보의 프라모델'에서 대원미디어 지원으로 진행되는 조이드 와일드 프로젝트 참가용으로 시작한 스나이프테라입니다. 사전에 참가신청을 받고 선정된 사람들에게 조이드를 제공해 주는 방식입니다. 기간내 완성 못하면 키트값 뱉어야 한다는 의미. 40여일 정도의 기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완주'가 관건이지만, 늘 그렇듯이 농밀한 작업을 하는 인간은 아니므로 시간은 충분하...

    2020/10/29 21:39 EST's nEST / EST rss
  • [조이드] 화석의 꿈

    미뤄두었던 것들을 하나씩 정리하던 참에, 작년 말에 열렸던 첫번째 '조이드 와일드 콘테스트' 출품용으로 만들었던 작업도 다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화석의 꿈'이라고 이름을 붙였던 건데, 여러 여건상 급하게 작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지라 말 그대로 급조한 작업이지만 제품 본래의 우수한 품질에 기대어 나름대로는 결과물이 꽤 마음에 들게 나왔네요. 소재는 와일드 1기의 트리케...

    2020/09/17 09:02 EST's nEST / EST rss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18.12.16. 메가박스 신촌

    관람한 지도 2년이 다 돼가는(사실 이 글 쓰기 전까지 그렇게나 시간이 지났는지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다) 영화의 감상을 이제사 쓰는 건, 노동요 비슷하게 작업할 때 틀어놓곤 하는 케이블TV 때문이다. 전작인 <신비한 동물 사전>(이하 신동사)을 꽤 재미있게 보긴 했으나 매력적인 캐릭터와 설정 외에 '이야기' 자체는 자칫 되게 재미없게 흘러갈 수도 있겠다는 걱정을 했는데, 아니...

    2020/09/11 14:23 EST's nEST / EST rss
  • [조이드] '랩터- 헌터의 실루엣'

    지난 9월 5일로 마감된 '조이드 와일드 콘테스트 2020 SUMMER' 조립/베스트부문 참가차 만든 작업물입니다. 해당 부문은 조립, 먹선, 개조 여부와 상관없이 사진 연출만으로 참가가 이루어지는 영역으로, 마감 당일 하루동안 진행한 작업물로 출품작 수를 늘려보겠다는 취지로 벌인 작업이었어요. 원래는 나름의 '원 데이 챌린지'로 랩터를 개조해서 만 하룻동안 작업해 보겠다는 의도였습니다...

    2020/09/11 11:44 EST's nEST / EST rss
  • [조이드] '환영준비' 디오라마 (4)

    (앞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이렇게 저렇게 놓고 봐도 어쨌거나 대표 컷이라고 할 만한 인상은 이정도 앵글에서 나오는 듯. 모형질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시도한 디오라마 형식이다보니 시행착오가 적지 않았지만, 어찌어찌 스스로 납득할 정도까진 작업이 된 듯 합니다. 작업기를 통해 소개했듯이, 절벽에 해당하는 암벽은 아이소핑크를 깎고 붙여 만든 밑바탕에 G코트(ㅇㅅ형 고맙습니다^^)...

    2020/09/08 08:37 EST's nEST / EST rss
  • [조이드] '환영준비' 디오라마 (3)

    (앞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작업 중반에 투입된 프로가노켈리스형 조이드 '가논터스'입니다. 전에 1/72스케일로 3마리를 동시에 작업하면서 슬쩍 피력했지만, 예상외로 마음에 드는 조이드가 많았던 1기 <조이드 와일드> 라인업 중에서도 단연 제 원픽이었던 멋진 물건이죠. 가논터스는 다른 조이드와 비교해 봐도 다소 과하게 느껴질 정도로 몰드의 밀도가 높은 편입니다만, 앞서 작업을 ...

    2020/09/07 22:21 EST's nEST / EST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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