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시역에서 한정거장쯤 더가면 있는 곳 근처에서 노점식으로 반짝 중고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영화 팜플렛 같은데...
물론, 중고품이고요.
마음에 드는건 많았지만 고르고 골라서 몇가지만 샀습니다.
아키하바라 만다라케에서 구입했습니다.
이런것도 있었다니 하면서 사게된
마크로스 1/144 다이캐스팅 완성품 시리즈 중에 디스트로이드들입니다.
디스트로이드 몬스터도 있었는데 가격이 너무 높아 못샀습니다.(ㅠㅠ)
디테일이 좋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보기 힘든 스케일에 보기 힘든 제품이고, 작고 비교적 저렴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나카노 브로드웨이 3층의 어느가게라고 기억되는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역시 보기힘든 1/200 스케일로 마크로스 리걸트가 있어 사봤습니다.
재미있게도 흡착판이 있는 디스플레이용 스탠드(?)가 있어 흡착판이 붙을 수 있는 벽에 장식이 되게 되어있더군요.
나카노 브로드웨이 만다라케에서 샀을...겁니다.^^;;;
욕심나는 조이드들도 많았지만, 직,간접으로 접해본 품목들이라 꾹꾹참고 구입을 안했는데,
이건 처음보는 제품이라 구입을 해버렸습니다.
이런것도 있었네요.
나카노 브로드웨이 만다라케에 어느코너에 레진제품들이 쌓여있는 곳을 뒤지고 뒤져서 샀습니다.
구하기 힘든 것들이 많더군요.
멋진 조형으로 전에부터 구하고 싶었던것을 발견해 냉큼 산것까지는 좋았는데...
부품이 누락되어 있더군요.
레진제품들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나카노 브로드웨이의 어느가게 중 위의 1/200 리가드를 파는 가게에서 구입 했습니다.
부품 몇개가 파손되어 완성을 작업을 못하고 있던 것을 우연히 발견해
비교적 저렴해서 구입을 해버렸습니다.
정말 왠수같은 제품입니다. ㅡㅡ
오다이바 팔레트 타운에 메가 웹에 있는 도요타 전시장을 돌아다니다가
자동차 부품의 모양으로 각종 팬시 제품을 파는게 있어 마음에 드는걸 사봤습니다.
서스팬션 모양의 볼펜으로 빨간색이 정말 이쁩니다.^^
돈도 절약하려는 여행이었고,
짐을 많이 늘리버릴수도 없어서 '구경이나 해보자'라는 생각에
허벅지 찔러가며(;;;) 참고 참으며 돌아다녔건만...
결국 소소하게 몇가지는 사게 되네요;;;
다음에는 예산을 늘려서 아에 작정하고 구입을 목적으로 가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