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비둘기 보다는 까마귀가 자주 보이더군요.
비행기 출발 시간까지 좀 시간이 남아서 시간 때울겸
시부야로 향했습니다.
전에는 밤에 와서 제대로 못찍었던 하치코 동상
사람 참 많은 횡단보도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많더군요.
일본스러운(?) 풍경
시부야에 디즈니 스토어
저렴하게 기념품 살만한 가격대는 아니지만,
디즈니 팬이라면 한번 가보면 좋을 겁니다.
특이해서 한장
하네다 공항에 있던건데...
내용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후 비행기 였는데,
비행기 기체 이상으로 출발이 지연되고,
JAL 이다보니 일본어 안내만 계속 해줘서 돌아 오는 길은 짜증이 많이 났었습니다.
대채 비행기 기다리는데 사탕은 참 열심히 나눠 주더군요;;; 당 떨어지면 짜증 더 내서 일까요;;;
밤에 집으로 돌아오고 감기 기운까지 있어서 그 다음 한주가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던 여행이었습니다.
언제나 도와주신 지인께 감사드립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지만,
고생한 기억이 가물가물 해질때쯤 되면 또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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