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출국이라 다른 것 없이 짐만 정리해 호텔에서 출발
전 해에 길 잃고 해매던 육교
홍콩역 가는길 입니다.

홍콩역 근처에 큰 애플샵이 있습니다.

탑승을 기다리는 곳
음식점, 상점들이 많아 시간 보내기는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구름 사이에 햇살이 아름다워서 한 컷
홍콩 여행에 관해서는 전 해에 다녀온 글에 정리를 해놓아서 길게 쓸건 없습니다.
제 여행 스타일이 마냥 돌아다니기라 몸이 힘들긴 했지만
여기저기 많이 보고 다녔습니다.
이번에는 마카오 까지 가려고 했지만 시간부족으로
마카오는 나중에 따로 가기로 했습니다.
전 해에 사전 답사 여행 덕분에 조금 더 나은 여행이 되었고,
다행히 날씨도 나쁘지 않아
10년전 추억 여행은 잘 다녀왔습니다.
못가본곳 먹어보지 못한게 있어서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고 싶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