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에 공백을 깨고,

다시 서바이벌 게임에 나갔습니다.

오랜만에 팀원들과 만나 떠들고, 뛰어 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점점 운동부족을 느껴서, 더 이상 휴일에 늘어져 있을 수는 없어 날도 풀리고 해서 다시 시작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바이벌 게임은 운동에 동기부여가 잘되는 듯 합니다.
살아남으려면 시키지 않아도 뛰고,기고,움직여야 하니까요.

부연설명
-. 무장은 P90 TR 타입이었고, 오픈도트만 장착한 상태였습니다. 2점 멜빵을 사용했습니다. 부무장은 없었습니다.
-. 복장은 픽셀패턴(디지털 위장패턴) 군복 입니다. 미해병대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ACU와는 다릅니다. 헤비웨이트 재질이라 여름에는 입기 힘듭니다;;;
-. 머리에는 피탄보호및 땀흡수를 위해 검은 반다나로 머리띠를 했습니다. 고글은 안경때문에 공업용 고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