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_2010_11_20_01.jpg


일본 여행에서 신세를 졌던 지인의 집근처 아파트 아침 풍경


이불을 널어놓은 모습이 보입니다.


아파트 구조가 우리와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japan_2010_11_20_02.jpg


지인의 집 근처 마트앞.


역시나 자전거가 많습니다.


일본어만 아니면 한국의 어는동네 처럼 보입니다.


japan_2010_11_20_03.jpg


지인이 사는 동네.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모습.


japan_2010_11_20_04.jpg


오다이바를 일주하는 전철안 입니다.


운전자가 없는 자동운행 전철이라 맨앞에 앉아서 전방을 보며 타고갈 수 있습니다.


japan_2010_11_20_05.jpg


japan_2010_11_20_06.jpg


유명한 레인보우 브릿지 입니다.


왜 레인보우 브릿지인가 했더니만 밤이되면 무지개색으로 조명이 빛난다고 하더군요.


japan_2010_11_20_07.jpg


돌아다니다 자주 보이는 고양이택배(?) 간판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japan_2010_11_20_08.jpg


빅사이트


japan_2010_11_20_09.jpg


japan_2010_11_20_10.jpg


japan_2010_11_20_11.jpg


japan_2010_11_20_12.jpg


팔레트 타운에 도착. MEGA WEB, 대관람차 등이 있는 곳이라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이 아래부터는 MEGA WEB에 있는 자동차 전시장입니다.


자동차에 큰 관심이 있는건 아니지만, 볼만한게 많아 재미있더군요.


japan_2010_11_20_13.jpg


japan_2010_11_20_14.jpg


japan_2010_11_20_15.jpg


japan_2010_11_20_16.jpg


japan_2010_11_20_17.jpg


japan_2010_11_20_18.jpg


japan_2010_11_20_19.jpg


japan_2010_11_20_20.jpg


대관람차. 상당히 큽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타볼만 하겠더군요.



아래부터는 MEGA WEB에 있는 토요타 유니버셜 디지안 쇼케이스 입니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디자인에 제품들이 있습니다.


japan_2010_11_20_21.jpg


japan_2010_11_20_22.jpg


시간이 되면 트럼펫 연주를 한다는 로봇이더군요.


japan_2010_11_20_23.jpg


japan_2010_11_20_24.jpg


japan_2010_11_20_25.jpg


japan_2010_11_20_26.jpg


japan_2010_11_20_27.jpg


가장 흥미로웠던 탑승형 로봇


japan_2010_11_20_28.jpg


japan_2010_11_20_29.jpg


japan_2010_11_20_30.jpg


아래부터는 비너스 포트 입니다.


japan_2010_11_20_31.jpg


japan_2010_11_20_32.jpg


토토로에 나오는 고양이 버스 모양의 휴식처가 있더군요.


japan_2010_11_20_33.jpg


japan_2010_11_20_34.jpg


japan_2010_11_20_35.jpg


japan_2010_11_20_36.jpg


japan_2010_11_20_37.jpg


여기는 헬로우 키티 파라다이스~ ^^;;;


키티를 좋아하는 지인이 생각나서 차마 들어갈 용기(?)는 없어서 밖에서 몇장 찍었습니다.


japan_2010_11_20_38.jpg


japan_2010_11_20_39.jpg


japan_2010_11_20_40.jpg


비너스 포트 안은 베니스 풍으로 꾸며져있고,


쇼핑가와 식당등이 있습니다.


특히 가운데 있는 분수는 다양한 조명 효과로 장관입니다.


japan_2010_11_20_41.jpg


제가 좋아하는 펭귄. +_+

딱히 끌리는 디자인이 아니라 구입은 안했네요;;;



비너스 포트 지하에 각종 자동차들을 테마 전시해놓은 곳이 있더군요. 


분위기도 괜찮고 다양한 차들이 있습니다.


japan_2010_11_20_42.jpg


japan_2010_11_20_43.jpg


japan_2010_11_20_44.jpg


japan_2010_11_20_45.jpg

japan_2010_11_20_46.jpg


japan_2010_11_20_47.jpg


japan_2010_11_20_48.jpg


japan_2010_11_20_49.jpg


japan_2010_11_20_50.jpg


japan_2010_11_20_51.jpg


japan_2010_11_20_52.jpg


뜻하지 않게 들로리안 발견. 실물을 직접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japan_2010_11_20_53.jpg


japan_2010_11_20_54.jpg


자동차 관련 상품들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자동차 좋아 하시는 분들을 가보시면 활짝 웃음이 나오실 겁니다.^^


japan_2010_11_20_55.jpg


japan_2010_11_20_56.jpg


japan_2010_11_20_57.jpg


japan_2010_11_20_58.jpg


japan_2010_11_20_59.jpg


japan_2010_11_20_60.jpg


japan_2010_11_20_61.jpg


japan_2010_11_20_62.jpg


japan_2010_11_20_63.jpg


japan_2010_11_20_64.jpg


더 내려가면 F1 등의 경주용 자동차 관련된 전시장이 있습니다.


japan_2010_11_20_65.jpg


오다이바에서 나오는 길에는 앞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japan_2010_11_20_66.jpg


japan_2010_11_20_67.jpg


japan_2010_11_20_68.jpg


후지 TV 건물. 무척이나 특이합니다.


대체적으로 오다이바의 건물들은 특이한게 많습니다.


japan_2010_11_20_69.jpg


어쩐지 마음에 들어서 찍어본 오다이바 근처의 주택가 입니다.


japan_2010_11_20_70.jpg


레인보우 브릿지 아래를 통과해서 이동


japan_2010_11_20_71.jpg


특이한 시계.


알고 봤더니 저기에 무슨 디자인 회사가 있다고 하더군요.


japan_2010_11_20_72.jpg


예전부터 일본에 가면 꼭 가봐야지 했던 아키하바라...


원래는 고등학교때부터 전자를 전공하면서 이 곳이 전자 제품으로 유명했을때 와보고 싶었지만,

세월이 너무 흘러 변해버린 아키하바라를 오게 되었습니다.


전자엔지니어들의 성지가 어느사이 오타쿠들의 성지로... ㅠㅠ (요즘은 오타쿠의 성지도 다른 곳에 내주었다고 하지만...)


japan_2010_11_20_73.jpg


아키하바라는 대충 둘러보고 모형점들에서 살만한거 있나 찾아보느라 사진은 없습니다;;;


사람도 많고, 활기찬 동네였습니다.


japan_2010_11_20_74.jpg


japan_2010_11_20_75.jpg


밤에 빛나는 도쿄 타워는 정말 볼만 하더군요.


도코 타워까지 가기는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부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시간도 늦기도 했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피곤하기도 했고요.



둘째날은 가져갔던 도쿄 소개 책자에서 대충 찍어둔 곳을 돌아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