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Z넘버로 킹고쥬라스가 나온다는 발표를 보고,
'상태가 안좋은 구 제품은 싸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기다리다보니 마침 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파는 분이 있어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해볼 수 없었던 작업을 실현해 보았습니다.
저렴하게 구한 제품이라 변색이 많고 파손 부분이 있었고,
분실 부품이 있어 일부는 신규로 제작을 해주어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붉은색을 기본으로
붉은색 투톤으로 밋밋함을 방지하고, 은색 맥기부분을 벗겨낸 후 금색으로 채색하여 변화를 주었습니다.
역시, 붉은색에는 검은색과 금색이 잘 어울립니다.
마이카 레드를 썼는데,
생각보다 화사한 레드가 되버렸지만 페라리 차에 사용된 붉은색이라서 인지 전체적으로 괜찮은 붉은색이라 나름대로 마음에 듭니다.
이번에는 실험적으로 피니셔즈 도료만 사용해 보았습니다.
크기, 비용, 작업시간(채색시간) 면에서 현재까지 최고기록입니다.
#. 사용한 도료
-. 피니셔즈 마이카 레드
-. 피니셔즈 딥 레드
-. 피니셔즈 레드 골드
-. 피니셔즈 반광 블랙
-. 서페이서 : 베이스 화이트 1000
-. 마감제 : 반광 슈퍼클리어
#. 작업방법
-. 파손부품 수리 및 신규제작
-. 각 부품 표면정리
-. 락스에 맥기부품을 넣어서 맥기부분을 제거
-. 세척작업
-. 전체 부품을 베이스 화이트 1000으로 기본작업. 붉은색을 사용하므로 흰색으로 기초작업.
-. 마이카 레드, 딥 레드, 반광 블랙, 레드 골드를 에어브러쉬로 채색
-. 반광 슈퍼클리어를 에어브러쉬 작업으로 마감처리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 변색이 많이 되었다는걸 아실겁니다.
두번째 사진에 붉은원 안이 파손되어 수리한 부분입니다. 황동선을 넣어 보강해 주었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분실되어 새로 만든 부품들 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1/100 아스트레아 타입 F와 레즈 타이거로 크기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크기가 크기는 정말 큽니다...
너무 커서 보관하는게 고민입니다.
'상태가 안좋은 구 제품은 싸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기다리다보니 마침 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파는 분이 있어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해볼 수 없었던 작업을 실현해 보았습니다.
저렴하게 구한 제품이라 변색이 많고 파손 부분이 있었고,
분실 부품이 있어 일부는 신규로 제작을 해주어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붉은색을 기본으로
붉은색 투톤으로 밋밋함을 방지하고, 은색 맥기부분을 벗겨낸 후 금색으로 채색하여 변화를 주었습니다.
역시, 붉은색에는 검은색과 금색이 잘 어울립니다.
마이카 레드를 썼는데,
생각보다 화사한 레드가 되버렸지만 페라리 차에 사용된 붉은색이라서 인지 전체적으로 괜찮은 붉은색이라 나름대로 마음에 듭니다.
이번에는 실험적으로 피니셔즈 도료만 사용해 보았습니다.
크기, 비용, 작업시간(채색시간) 면에서 현재까지 최고기록입니다.
#. 사용한 도료
-. 피니셔즈 마이카 레드
-. 피니셔즈 딥 레드
-. 피니셔즈 레드 골드
-. 피니셔즈 반광 블랙
-. 서페이서 : 베이스 화이트 1000
-. 마감제 : 반광 슈퍼클리어
#. 작업방법
-. 파손부품 수리 및 신규제작
-. 각 부품 표면정리
-. 락스에 맥기부품을 넣어서 맥기부분을 제거
-. 세척작업
-. 전체 부품을 베이스 화이트 1000으로 기본작업. 붉은색을 사용하므로 흰색으로 기초작업.
-. 마이카 레드, 딥 레드, 반광 블랙, 레드 골드를 에어브러쉬로 채색
-. 반광 슈퍼클리어를 에어브러쉬 작업으로 마감처리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 변색이 많이 되었다는걸 아실겁니다.
두번째 사진에 붉은원 안이 파손되어 수리한 부분입니다. 황동선을 넣어 보강해 주었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분실되어 새로 만든 부품들 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1/100 아스트레아 타입 F와 레즈 타이거로 크기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크기가 크기는 정말 큽니다...
너무 커서 보관하는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