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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비밀의 앗코짱 (일본판)
아카츠카 후지오의 고전 마법소녀물 실사판 전단. 1962년에 연재를 시작한 고참 마법소녀로, 이미 몇차례 영상화 된 바 있는 이 작품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서 새로이 실사영화로 제작한 작품이다. 원작에서는 초등학생이었던 주인공 앗코짱의 설정을 22세의 화장품 회사원으로 바꾸었다고 하는데(예고편을 보면 본체 쪽은 어린 소녀가 맞는 듯), 아야세 하루카가 배역을 맡았으며 상대역은 ...
2012/08/13 00:16 EST's nEST / EST -
오늘의 잡상: 120811
- 폭염은 지나갔다고 하지만 여전히 덥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다보니, 여벌로 옷 한벌 정도 더 챙겨갖고 다니는 건 기본이지요. 아침부터 땀에 옴팍 젖어 하루를 시작하면 옷 세벌도 우스운지라 자전거 출퇴근은 아예 꿈도 못 꾸는 요즘인데 발에는 땀이 많이 나지 않는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따금 안되겠다 싶으면 땀에 젖은 옷을 빨아 베란다 쪽 실외기 옆에 널기도 합니다. 더운...
2012/08/12 04:24 EST's nEST / EST -
대통령의 모토인 '녹색성장'
성공했다. 4대강엔 녹조류가 득시글득시글. - 엄청나게 오버 성장했네;;;;;;
2012/08/10 15:22 JUDGMENT DAY / TERMINATOR -
대통령의 모토인 '녹색성장'
성공했다. 4대강엔 녹조류가 득시글득시글. - 엄청나게 오버 성장했네;;;;;;
2012/08/10 15:22 JUDGMENT DAY / TERMINATOR -
날씨는 덥지만.......
작업해야할 녀석들은 계속 쌓여만 갑니다.......^^;
2012/08/08 23:39 하비메이커 / 하비메이커 -
다크 나이트 라이즈(4회차/IMAX)-12.8.6.CGV용산
도피처를 찾아 도망친 네번째 관람에서 비로소 깨달은 건데, 나야말로 오랫동안 라자러스 핏에 갖혀 있는 상태라는 거. 여지가 없었으면 진작에 다 때려치웠을 것을, 약올리듯 조금씩 보이는 희망에 계속 베팅하며 달리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이거 참 얄궂네. 그런데 못내 직시하기 싫은 건, 누가 희망을 보여주는 게 아니고 자기가 알아서 희망이라고 착각하며 고문당하는 걸지도 모른다...
2012/08/07 18:26 EST's nEST / EST -
[RG]건담 마크2 에우고
RG 건담 마크2 에우고 버전 입니다. 사출 불량으로 발매일일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던 그런 녀석이지요. 일단 만들어 본 소감은 역시 리얼그래이드 등급이며 리얼 그래이드도 점점 진화한다는 사실입니다. 퍼스트나 자쿠에 비하여 훨씬 만들기가 쉬워지고 체계가 잡혀있다고나 할까요. 여튼 그런 느낌의 킷 입니다. 하지만, 퍼스트에서 보였던 완변 접합선 없음이 깨진 것이 약...
2012/08/07 15:41 SUPER ROBOT WAR VS ZOIDS / 안성민 -
[RG]건담 마크2 에우고
RG 건담 마크2 에우고 버전 입니다. 사출 불량으로 발매일일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던 그런 녀석이지요. 일단 만들어 본 소감은 역시 리얼그래이드 등급이며 리얼 그래이드도 점점 진화한다는 사실입니다. 퍼스트나 자쿠에 비하여 훨씬 만들기가 쉬워지고 체계가 잡혀있다고나 할까요. 여튼 그런 느낌의 킷 입니다. 하지만, 퍼스트에서 보였던 완변 접합선 없음이 깨진 것이 약...
2012/08/07 15:41 SUPER ROBOT WAR VS ZOIDS / 안성민 -
탈세와 왕따: 소설 티아라
왕따'설'을 다루기 전에 탈세 얘길 먼저 꺼내는 것은, 전에 빌 비올라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필터링에 의한 착시를 한번 더 언급하며 시작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탈세 의혹의 여파로 현재 일체의 방송활동을 쉬고 있는 강호동. 조세 시스템상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두고 '탈세'라는 자극적인 키워드로 사람들의 이성을 마비시킨 대표적 사례라고 생각하며, 이 시...
2012/08/06 03:51 EST's nEST / EST -
왕따라는 키워드
사람들은 '왕따'라는 자극적인 키워드에 눈이 멀어 '설' 내지는 '의혹'이라는 대전제를 깡그리 무시하는 듯 하다. 왕따라는 키워드를 걷어내고 보면 정 반대의 국면을 맞이할 수 있는 상황을 놓고,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광기와 악의와 열폭과 무책임으로 얼룩진 최신 인터넷 히트소설에 댈 건 아니지만, 나도 소설 시놉시스 하나정돈 만들어 봤다. 인터넷을 뜨...
2012/08/06 00:42 EST's nEST /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