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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 풍경 입니다.


고탄다역 부근으로 회사 건물들이 모여있는 동네 같았습니다.


2010년에 신세를 진 지인집은 주택가였는데, 그 때와는 확실이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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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위해 지인이 알려준 덮밥집을 갔더니만 하필이면 공사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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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무서워(?) 가지를 못하고,


역 근처에 KFC가 있어서 들어가서 런치 메뉴를 시켰는데...


간장맛 햄버거 였습니다;;;


간장맛 햄버거는 태어나 처음 먹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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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1차 목적지는 아키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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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을 나오면 요도바시 카메라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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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회관.


보시다시피 한글로도 간판이 써있더군요.


이전을 해서 규모가 조금 줄어들어서 인지 생각한 것들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매장 안은 찍지 말라는 곳이 많아서 아에 찍을 생각을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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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회관의 대형 전시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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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케 입니다.


열심히 뒤져보면 재미있는게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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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입니다.


보기에는 허름해 보이지만,


건물 전체가 레오나르도 매장이고,


만다라케처럼 보물창고 뒤지는 그런 맛이 있는 곳입니다.


골목에 있어 아는 사람만 가게되는 곳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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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게임 장비, 에어소프트건을 판매하는 에치고야 입니다.


저에게는 천국과 지옥 같은 곳이 었습니다.


사고싶은게 모여있는 천국이지만,

통관이 안되는 물품들이라 그림에 떡 처럼 구경만 해야되니 지옥이 따로 없었죠. ㅜㅡ


에치고야에서 인상적이었던건


부모들이 아이들과 와서 물건을 고르고, 어느 아주머니는 정밀 바렐을 들고 열심히 보시더군요.

이런 다양성이 있는 취미 문화가 부러웠습니다.


이외에도 돌아다는 곳은 있지만,


걸어다니다보니 지쳐서 사진을 많이 찍지 않게 되더군요.


일정을 여유있게 잡아놓아서


두번째날은 아키하바라만 돌아다니고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