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마침 비도 오고,
일본에 사는 다른 지인과 만나기로 해서 별다르게 돌아다니지는 않았습니다.
지인 따라 백화점 구경 좀 하다가 점심으로간 고깃집
개인당 이렇게 주고 앞에 불판에 알아서 구워 먹는 방식이더군요.
지인들 덕분에 잘 얻어먹고 다녔는데...
이 신세를 언제 다 갚을지...
지인이 사는 동네의 어느 골목
여기는 주택가 답더군요.
역시 남자들의 저녁은 술~ -0-
달달한 술... 정말 달더군요.
일본에 지인들과 만나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눈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