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전날이라 정말 아무 계획없던 날이었던 터라
아키하바라에서 필요한 것들을 사기로 하고 겸사겸사 지인도 만나러 아키하바라로 갔습니다.
한동안 폐지되었던 차없는 날이더군요.
아소빗 시티
아키하바라 올때마다 지나쳤었는데,
가보니 여러가지 많더군요.
안가봤으면 후회할뻔...
꼭대기층에는 에어건 사격장도 있습니다.
단지 귀찮아서(;;;) 가보지는 않았지만,
뭔가 구입하기 좋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안가기를 잘했죠.
사고싶은거 참느니... ㅠㅠ
이외에도 보크스와 고토부키야 매장을 갔지만,
딱히 촬영은 안했습니다.
보크스에 1/144 밧슈가 있었는데 괜찮더군요.
아키하바라가 아무리 오다쿠 천국(?)이라고 해도
아직도 한쪽에는 전자기기 천국이었던 아키하바라의 모습도 남아 있더군요.
일본에 왔으니 돈가스! (뭔가... 좀...)
여행을 가서도 일요일은 그냥 늘어지게 지나게 되는군요...
사실상 마지막날이라 마무리를 하며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