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조금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도색을 제가 직접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
안성민(Genius)님이 도색하신 레이즈타이거가 마음에 들었었는데, 기회가 되서 손에 넣었습니다.
덕분에 계획중이던 '레이즈타이거의 빛나는 부분의 보완'을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도색은 안성민(Genius)님이 도색하신게 마음에 들어서, 손대지 않았습니다.
다만... 분해하고 어쩌고 하느라 스티커를 몇개 제거했더니... 도색부분이 벗겨진 곳이 좀 있습니다. ㅜㅡ
따라서, 도색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EL Wire 작업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EL Wire를 선택한 이유는 원래는 LED를 교체하려 했으나, 그걸로는 답이 나오지 않아서 우연히 발견한 EL Wire를 쓰게된 것입니다.
EL Wire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EL(electroluminescence)은 특수 형광체에 전기장을 가하여 발광을 하게 하는 방식을 말하며,
EL Wire는 EL 현상을 이용하여 발광이 가능한 와이어 형태의 제품을 말합니다.
EL Wire는 LED와 달리 구동에 교류가 필요하여 인버터라는 DC -> AC 변환장치가 필요합니다.
EL Wire의 재미있는점은 필요한 만큼 길이는 자유롭게 잘라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것이 인버터 입니다. 크기는 비교할만한게 사진에 없지만, 새끼손톱보다 더 작습니다.
이 인버터는 용량이 작은것으로 더 큰것을 사용하면 더 밝게 빛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크기라든지, 들어가는 전압,전류도 커지지만...)

인버터와 연결한 EL Wire입니다.
굵기는 레이즈타이거에 원래 있던 광섬유(?)와 거의 같습니다.
발광되는 색에따라 EL Wire에 색이 들어가 있습니다. (투명이 아니라는것)
저 상태로는 길이가 길어서 작업을 하면서 잘랐습니다.
EL Wire를 원래있던 광섬유(?)자리에 넣어주었습니다.

자작한 EL Wire용 스위치입니다.
원래는 모터구동에 연동하려 했지만, 전류의 문제도 있고, 장식할때 문제도 있어서
EL Wire는 따로 구동하도록 스위치를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위치는 레이즈타이거의 목부분으로 레이즈타이거의 목이 위아래로 움직이는것을 이용했습니다. (물론, 소울타이거의 방식을 모방)
만능기판에 구리판을 붙여서, 목부분이 올라가면 윗쪽의 구리판을 눌러서 접점이 붙도록 했습니다.
아래부터는 완성된 사진입니다.
레이즈타이거를 가지신 분이나 보신분이면, 차이점을 아실겁니다.
몸체부분의 녹색선이 바로 EL Wire입니다.




조명이 있는 상태에서 EL Wire를 켜놓은 사진입니다. 조명때문에 빛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조명을 끄고, 위의 사진과 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야광 발광파츠와 비교를 하시면, 빛의 차이를 어느정도 아실겁니다.

다리와 얼굴부분도 빛을 더 밝게해볼까 했지만,
작업이 만만치 않아서, 이번에는 이정도만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리와 얼굴부분도 빛의 밝기를 강화해볼 생각입니다. ^^
도색을 제가 직접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
안성민(Genius)님이 도색하신 레이즈타이거가 마음에 들었었는데, 기회가 되서 손에 넣었습니다.
덕분에 계획중이던 '레이즈타이거의 빛나는 부분의 보완'을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도색은 안성민(Genius)님이 도색하신게 마음에 들어서, 손대지 않았습니다.
다만... 분해하고 어쩌고 하느라 스티커를 몇개 제거했더니... 도색부분이 벗겨진 곳이 좀 있습니다. ㅜㅡ
따라서, 도색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EL Wire 작업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EL Wire를 선택한 이유는 원래는 LED를 교체하려 했으나, 그걸로는 답이 나오지 않아서 우연히 발견한 EL Wire를 쓰게된 것입니다.
EL Wire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EL(electroluminescence)은 특수 형광체에 전기장을 가하여 발광을 하게 하는 방식을 말하며,
EL Wire는 EL 현상을 이용하여 발광이 가능한 와이어 형태의 제품을 말합니다.
EL Wire는 LED와 달리 구동에 교류가 필요하여 인버터라는 DC -> AC 변환장치가 필요합니다.
EL Wire의 재미있는점은 필요한 만큼 길이는 자유롭게 잘라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것이 인버터 입니다. 크기는 비교할만한게 사진에 없지만, 새끼손톱보다 더 작습니다.
이 인버터는 용량이 작은것으로 더 큰것을 사용하면 더 밝게 빛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크기라든지, 들어가는 전압,전류도 커지지만...)

인버터와 연결한 EL Wire입니다.
굵기는 레이즈타이거에 원래 있던 광섬유(?)와 거의 같습니다.
발광되는 색에따라 EL Wire에 색이 들어가 있습니다. (투명이 아니라는것)
저 상태로는 길이가 길어서 작업을 하면서 잘랐습니다.
EL Wire를 원래있던 광섬유(?)자리에 넣어주었습니다.

자작한 EL Wire용 스위치입니다.
원래는 모터구동에 연동하려 했지만, 전류의 문제도 있고, 장식할때 문제도 있어서
EL Wire는 따로 구동하도록 스위치를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위치는 레이즈타이거의 목부분으로 레이즈타이거의 목이 위아래로 움직이는것을 이용했습니다. (물론, 소울타이거의 방식을 모방)
만능기판에 구리판을 붙여서, 목부분이 올라가면 윗쪽의 구리판을 눌러서 접점이 붙도록 했습니다.
아래부터는 완성된 사진입니다.
레이즈타이거를 가지신 분이나 보신분이면, 차이점을 아실겁니다.
몸체부분의 녹색선이 바로 EL Wire입니다.




조명이 있는 상태에서 EL Wire를 켜놓은 사진입니다. 조명때문에 빛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조명을 끄고, 위의 사진과 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야광 발광파츠와 비교를 하시면, 빛의 차이를 어느정도 아실겁니다.

다리와 얼굴부분도 빛을 더 밝게해볼까 했지만,
작업이 만만치 않아서, 이번에는 이정도만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리와 얼굴부분도 빛의 밝기를 강화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