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기간 동안 한바탕 펼쳐놓고 조립을 했습니다.
다양한 공구와 재료가 쓰였습니다.



교체가 되는 부분에는 자석을 사용해 봤습니다.
좋군요. ^^

가동부분의 폴리캡은 원래의 레진복제품이 아닌 보크스의 MM유닛을 사용했습니다.
가공이 필요했지만, 비교적 튼튼한 관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단나 대지에 서다! ^^
도색을 위해서 분해/세척전에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폼이 나는군요.
튼튼한 관절을 위해서 대부분 접착을 해버려서 도색을 위해서는 마스킹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별로 크지 않은 크기에 부품수도 20개 정도지만,
모노샤프트 방식의 가동부위도 있고해서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레진은 역시나 다듬고 조립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