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피크(http://www.thepeak.com.hk)로 올라가는 경사면 열차의 터미널 입니다.
45도 정도의 경사면을 열차를 타고 올라가면 홍콩의 꼭대기인 빅토리아 피크에 갈 수 있습니다.
(터미널은 'PEAK TRAM' 이라고 합니다.)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가 찍은 홍콩의 야경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정말 끝내주는 야경이 나올텐데...
아쉽게도 이날부터 날씨가 흐려졌습니다.

홍콩에 가셨는데 날씨가 좋다면, 꼭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산 정상이라지만, 식당등 편의시설이 다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식당은 비싸다고...)



보스(사장님)와 함께. ^^;
흔들렸군요...



홍콩의 야경을 배경으로 찍고 싶었는데... 카메라의 한계는 어쩔 수 없죠;;;



홍콩의 특징 중 하나.
바로 공사할때 대나무로 뼈대를 세운다는 것 입니다.

저기에 세워진 것들이 금속파이프가 아니라 대나무 입니다.





호텔 바로옆 (정말 딱 붙어서 바로 옆입니다. ^^;;;) 술집에서 되도 않는 폼을 잡고... ^^;



술집의 모습입니다.
뭐랄까... 전형적인 서양식이라고 할까...
아주 시원스럽게 뻥~ 뚫려있어서 지나가다 한잔 가볍게 하고 이야기하다 가기 좋습니다.

이런 분위기와 구조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시회에 온것 같은 서양인들은 상당수가 서서 맥주를 마시더군요.
추측으로는 배가 나와서 앉는게 불편하다는 추측을;;;

주변에 이런 술집들이 몇개 있는데,
특징은 요일과 시간별로 할인이나 행사같은 이벤트를 거의 매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맥주가 주종입니다. 특히 유명한 외국의 어느 브랜드가...


이렇게 네번째날이 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