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2일에 떠나 4일간 전시회를 하고, 17일에 돌아오는 일정의 전시회 출장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정보(?)정리겸 여행정리를 하겠습니다.
-. 홍콩에서는 식당이고, 호텔이고 물을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홍콩은 물이 귀해서 식당도 요구를 해야 주거나, 주더라도 냉수는 거의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생수는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더운 지방이라 더더욱...)
-. 식당에 가면 많은 메뉴에 질릴겁니다. 반찬 하나하나 까지 모두 주문을 해야하고, 중국음식이라 종류도 많아서 입니다. 잘 고르면 좋지만, 정말 모르고 아무거나 고르면 한끼 식사를 망칩니다. 모를때 가장 좋은건 주변자리를 보고, '저거 주세요.' 하는게 좋습니다. ^^ 이왕이면 어느정도 메뉴를 공부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 홍콩음식은 중국음식이라 당연히 기름기가 많습니다. 즉, 느끼~ 합니다;;; 정말 김치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음식에 적응을 못하시면 심히 괴로운 여행이 될겁니다.
-. 홍콩에서 영어가 잘 통하리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다지만, 영어가 그렇게 잘 통하는 편은 아닙니다.
-. 호텔부근 일명 커튼집이라는 홍등가는 주위해야 합니다. 스트립쇼등을 한다는데... 바가지가 무지막지 하다고 합니다. 괜히 기분내려다 낭패보면 안되겠죠.
-. 어딘가 먼곳을 가려면 지하철도 상당히 좋습니다. 지하철망도 괜찮고, 무엇보다 갈아타기가 매우 좋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한참 걸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택시비가 부담되는데, 버스타기는 망설여 진다면, 지하철이 괜찮습니다.
-. 홍콩과 구룡반도를 오고갈때 택시를 탄다면 주의해야합니다. 택시를 타면 해저터널을 통과하는데, 당연하겠지만, 택시비 + 해저터널 통행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 홍콩 택시는 모두 빨간색으로 통일입니다. 홍콩 택시기사 역시 영어는 잘 모릅니다.
전시회에 참여하려고 떠난 홍콩여행 이지만,
기회가 되서 외국에 가게 되서 여러가지로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업무에만 촛점을 맞추시고 움직이신게 아니라 관광가이드로 해주셔서 매우 유익한 홍콩여행 이었습니다. ^^
매우 짧은 영어실력으로 전시회장을 지키려니 힘들었지만... (정말, 콩글리쉬로 대충 때운...)
다양한 세계 사람들과 만나는 기회가 되었고,
새로운 환경을 만난다는게 좋은 경험을 주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외국여행을 하라는게 이해가 갔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홍콩에 정말 여행으로 가서, 걸어서 다니며, 구석구석 구경을 해보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정보(?)정리겸 여행정리를 하겠습니다.
-. 홍콩에서는 식당이고, 호텔이고 물을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홍콩은 물이 귀해서 식당도 요구를 해야 주거나, 주더라도 냉수는 거의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생수는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더운 지방이라 더더욱...)
-. 식당에 가면 많은 메뉴에 질릴겁니다. 반찬 하나하나 까지 모두 주문을 해야하고, 중국음식이라 종류도 많아서 입니다. 잘 고르면 좋지만, 정말 모르고 아무거나 고르면 한끼 식사를 망칩니다. 모를때 가장 좋은건 주변자리를 보고, '저거 주세요.' 하는게 좋습니다. ^^ 이왕이면 어느정도 메뉴를 공부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 홍콩음식은 중국음식이라 당연히 기름기가 많습니다. 즉, 느끼~ 합니다;;; 정말 김치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음식에 적응을 못하시면 심히 괴로운 여행이 될겁니다.
-. 홍콩에서 영어가 잘 통하리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다지만, 영어가 그렇게 잘 통하는 편은 아닙니다.
-. 호텔부근 일명 커튼집이라는 홍등가는 주위해야 합니다. 스트립쇼등을 한다는데... 바가지가 무지막지 하다고 합니다. 괜히 기분내려다 낭패보면 안되겠죠.
-. 어딘가 먼곳을 가려면 지하철도 상당히 좋습니다. 지하철망도 괜찮고, 무엇보다 갈아타기가 매우 좋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한참 걸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택시비가 부담되는데, 버스타기는 망설여 진다면, 지하철이 괜찮습니다.
-. 홍콩과 구룡반도를 오고갈때 택시를 탄다면 주의해야합니다. 택시를 타면 해저터널을 통과하는데, 당연하겠지만, 택시비 + 해저터널 통행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 홍콩 택시는 모두 빨간색으로 통일입니다. 홍콩 택시기사 역시 영어는 잘 모릅니다.
전시회에 참여하려고 떠난 홍콩여행 이지만,
기회가 되서 외국에 가게 되서 여러가지로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업무에만 촛점을 맞추시고 움직이신게 아니라 관광가이드로 해주셔서 매우 유익한 홍콩여행 이었습니다. ^^
매우 짧은 영어실력으로 전시회장을 지키려니 힘들었지만... (정말, 콩글리쉬로 대충 때운...)
다양한 세계 사람들과 만나는 기회가 되었고,
새로운 환경을 만난다는게 좋은 경험을 주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외국여행을 하라는게 이해가 갔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홍콩에 정말 여행으로 가서, 걸어서 다니며, 구석구석 구경을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