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주인공이 바로 제 손자(?) 입니다.^^;

자다깨고해서 기분이 영 아니었는지 울더군요.

집안일이있어 친척들이 모였는데,

친척들이 모이다보니 모르던 사실들을 알게 되네요.

족보상으로 제 조카가 되는 분의 아이들 덕분에

하루아침에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친척관계 따지는건 이 나이가 되어도 익숙해지지 않네요.

할아버지 소리 듣고보니 기분이 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