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용 하드케이스 중에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투명 하드케이스를 가지고 꾸며 봤습니다.
붉은 색을 좋아해서 컨셉을 샤아용 핸드폰이라고 잡아봤습니다.
그래봐야 붉은색과 샤아 엠블럼 뿐이군요.^^;;;
-. Ver 1.0
MMK의 메탈 스티커를 사용하였고,
하드케이스 안쪽에 피니셔즈 퓨어 레드를 칠해서 투명 하드케이스 특유의 매끈한 표면을 활용 했습니다.
마감은 메탈 스티커가 떨어지는걸 보호할겸 SMP 우레탄 클리어 유광을 썼는데,
처음에는 보시다시피 정말 표면이 매끈하더군요.
하지만, 역시나 사람 손이 많이 닿고 여기저기 마찰이 많을 수 밖에 없어서 우레탄 마감제도 오래 못버텼습니다.
칠 자체는 안쪽으로 해서 칠이 벗겨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작업 : 메탈 프라이머(전체) -> 퓨어 레드(안쪽) -> 메탈 스티커 작업(바깥쪽) -> 우레탄 클리어(바깥쪽)
-. Ver 2.0
메탈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고, 표면에 아무런 데칼 작업이나 채색을 하지 않아 아에 마감제를 사용 안하게 했습니다.
안쪽으로 스텐실을 만들어 피니셔즈 적금색으로 문양을 넣고,
피니셔즈 마이카 레드로 칠을 하고, 그 뒤에 피니셔즈 CLK 실버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Ver 1.0은 퓨어 레드만 사용해 안이 비치는 현상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에 실버를 한번 더 칠해 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채색을 안쪽에 해서 칠이 벗겨지는 일은 없습니다.
작업 : 스텐실 작업,적금색으로 채색(안쪽) -> 마이카 레드(안쪽) -> CLK 실버(안쪽)
실험적인 방법으로 투명 케이스 안쪽에 채색을 해보았는데,
칠한 부분도 매끈하게 보이고,
만져도 벗겨질 염려가 없어서 좋습니다.
모형을 하니 이런 것들도 직접 만들 수 있어 좋군요.
=== Ver 1.0 사진들 ===



=== Ver 2.0 스텐실 작업 사진 ===

프린터로 인쇄를 해서 마스킹 테입위에 붙이고 잘라 주었습니다.
=== Ver 2.0 사진들 ===





마지막 사진은 HCM-PRO 샤아용 자크와 찍어 봤습니다.
핸드폰 배경화면이 마땅한게 없어서 요즘은 저렇게 모노아이 하나 그려넣고 다닙니다.^^;;;
붉은 색을 좋아해서 컨셉을 샤아용 핸드폰이라고 잡아봤습니다.
그래봐야 붉은색과 샤아 엠블럼 뿐이군요.^^;;;
-. Ver 1.0
MMK의 메탈 스티커를 사용하였고,
하드케이스 안쪽에 피니셔즈 퓨어 레드를 칠해서 투명 하드케이스 특유의 매끈한 표면을 활용 했습니다.
마감은 메탈 스티커가 떨어지는걸 보호할겸 SMP 우레탄 클리어 유광을 썼는데,
처음에는 보시다시피 정말 표면이 매끈하더군요.
하지만, 역시나 사람 손이 많이 닿고 여기저기 마찰이 많을 수 밖에 없어서 우레탄 마감제도 오래 못버텼습니다.
칠 자체는 안쪽으로 해서 칠이 벗겨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작업 : 메탈 프라이머(전체) -> 퓨어 레드(안쪽) -> 메탈 스티커 작업(바깥쪽) -> 우레탄 클리어(바깥쪽)
-. Ver 2.0
메탈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고, 표면에 아무런 데칼 작업이나 채색을 하지 않아 아에 마감제를 사용 안하게 했습니다.
안쪽으로 스텐실을 만들어 피니셔즈 적금색으로 문양을 넣고,
피니셔즈 마이카 레드로 칠을 하고, 그 뒤에 피니셔즈 CLK 실버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Ver 1.0은 퓨어 레드만 사용해 안이 비치는 현상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에 실버를 한번 더 칠해 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채색을 안쪽에 해서 칠이 벗겨지는 일은 없습니다.
작업 : 스텐실 작업,적금색으로 채색(안쪽) -> 마이카 레드(안쪽) -> CLK 실버(안쪽)
실험적인 방법으로 투명 케이스 안쪽에 채색을 해보았는데,
칠한 부분도 매끈하게 보이고,
만져도 벗겨질 염려가 없어서 좋습니다.
모형을 하니 이런 것들도 직접 만들 수 있어 좋군요.
=== Ver 1.0 사진들 ===



=== Ver 2.0 스텐실 작업 사진 ===

프린터로 인쇄를 해서 마스킹 테입위에 붙이고 잘라 주었습니다.
=== Ver 2.0 사진들 ===





마지막 사진은 HCM-PRO 샤아용 자크와 찍어 봤습니다.
핸드폰 배경화면이 마땅한게 없어서 요즘은 저렇게 모노아이 하나 그려넣고 다닙니다.^^;;;